[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모곡 3리를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은 지난 2017년 모곡3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임직원들은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돕는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모곡3리 사과농장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인삼 밭에서 덮개 정비 작업 등을 실시했다.
지준섭 농협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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