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디지털챌린지+' 5기 스타트업 데이
NH농협은행, 'NH디지털챌린지+' 5기 스타트업 데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첫줄 왼쪽 일곱 번째)이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개최한 NH디지털Challenge+ 5기스타트업 데이 행사에 참석해 스타트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챌린지(Challenge)+' 5기 선발을 축하하는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와 농업, ESG(환경·책임·투명경영) 분야 신규 선발 17개 기업, 기존 참여 10개 기업 등 총 27개 스타트업이 'NH디지털Challenge+' 5기로 선발됐으며, 올해 10월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농협은행은 선발 기업에 △입주공간 지원 △스타트업 경영진단 △산업분야 및 기술관련 전문 교육 △법률·특허·인사노무·세무·투자 컨설팅 등 전문가 상담기회 △범농협 사업연계(밋업데이) △투자유치 참여기회(데모데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금융권 최고 수준 육성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농협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