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푸드가 7년 만에 '돼지바' TV 광고를 다시 방영한다.
31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상상력 돼장'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돼지바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상상력이 풍부해진다는 유쾌한 내용을 담고 있다. 1차로 공개된 화성편에 이어 2편은 6월4일에, 3편은 7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광고 3편은 소비자 아이디어로 만들어진다. 롯데푸드는 '당신의 상상력이 현실이 된다'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선정된 작품을 실제 광고로 제작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쪽은 "엠제트(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TV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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