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이 '래트(LÄTT) 하트' 캠페인을 벌여 소외된 여성을 돕는다. 30일 한섬에 따르면, 여성복 브랜드 래트는 '에이지리스'(Ageless) 콘셉트로 나이에 구애 받지 않는 여성들을 겨냥해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내세운다.  

이번 캠페인 내용은 하트와 래트 로고로 디자인한 티셔츠 3종과 청바지 2종 판매 수익금을 소외된 여성을 위해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것이다. 한섬 쪽은 "이번 캠페인 상품 디자인은 여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래트 브랜드 슬로건인 '입으면 즐거워지는 스타일'(Delightful Style)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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