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IT부문 신규직원 등 약 2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농번기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경기도 의왕시의 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폐자재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IT부문 조원준 수습계장은 "참여한 농촌 일손돕기는 농협의 정체성과 존재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농가를 위해 언제나 앞장서는 직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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