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임직원, '지구의 날' 나무심기
깨끗한나라 임직원, '지구의 날'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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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식목행사 기획" 
22일 경기 화성시 향납읍 발안천 인근에서 나무를 심은 깨끗한나라 서울 본사와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22일 경기 화성시 향납읍 발안천 인근에서 나무를 심은 깨끗한나라 서울 본사와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제지 및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경기 화성시 향납읍 발안천을 찾아 나무를 심고 환경정리 활동을 펼쳤다.  

23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최현수·김민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번 식목행사에 참가한 서울 본사와 청주공장 임직원 50여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뛰어난 조팝나무 2470그루와 이팝나무 50그루를 심었다. 묘목들이 잘 자라도록 잡초도 뽑았다.  

이번 식목행사에 대해 깨끗한나라 쪽은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ESG경영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부지 선정은 화성시청 수질관리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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