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깨끗한 정원' 가꾸기 식목행사 개최
깨끗한나라, '깨끗한 정원' 가꾸기 식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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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화성 팔탄면 발안천 일대에서 깨끗한나라 임직원 60명이 식목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장기적인 녹지 조성 계획인 깨끗한 정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전날 식목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지난달 28일 장기적인 녹지 조성을 위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식목일을 기념해 깨끗한나라 임직원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녹지 조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발안천 일대를 방문해 식목을 했다. 행사에는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이사, 김민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명이 참여해 산딸나무를 식재했다. 어린 묘목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활동도 했다.

깨끗한나라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발안천을 시민이 방문하고 싶은 공간,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현상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녹지 공간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깨끗한나라는 "친환경 설비 투자, 친환경 제품 출시로 환경 친화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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