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부영주택은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1번지에 위치한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를 4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상가는 2개동, 총 16개점포로 이뤄져 있다. 동별 점포 수는 1동 상가 7개 점포, 2동 상가는 9개 점포이며, 분양면적은 41.95~125.85㎡다. 공급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단지는  인근 유전저수지 및 유전제공원, 중앙호수공원이 있으며, 공립 빛누리 유치원과 빛누리 초교가 가깝게 위치한다. 현재 단지 계약률은 97%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부영 관계자는 "단지 내 1478가구의 대규모 입주민 배후수요를 확보한 데다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다"라며 "수요자들의 분양 관심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696에 위치한다.

박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