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15일 '뉴발란스 327' 판매
현대홈쇼핑, 15일 '뉴발란스 327'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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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 쇼핑라이브와 유튜브 채널 이스타TV서 동시 방송
현대홈쇼핑 '뉴발란스 327' 판매 방송 포스터 (사진=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뉴발란스 327' 판매 방송 포스터 (사진=현대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현대홈쇼핑이 15일, 현대백화점그룹의 온라인쇼핑몰(현대H몰) 라이브커머스 방송(쇼핑라이브)과 유튜브 채널 '이스타TV'를 통해 남성 스니커즈 운동화인 '뉴발란스 327'을 선보인다.

뉴발란스 327에 대해 14일 현대홈쇼핑은 "1970년대 뉴발란스 디자인을 재해석한 상품으로,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젊은이들로부터 큰 인기"라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15일 오후 9시 현대H몰 쇼핑라이브에선 구독자가 36만명인 이스타TV 출연진 중 이주헌(이스타)과 박종윤(번개맨)이 나와서 뉴발란스 327의 특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이스타TV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뉴발란스 327은 2030세대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현대홈쇼핑 고정 프로그램인 '영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선보인다. 방송 시간은 18일 오후 11시55분부터 19일 오전 1시까지. 

현대홈쇼핑이 준비한 뉴발란스 327 색깔은 네 가지(네이비·카키·그레이·하양)다. 현대H몰 쇼핑라이브와 영스타그램 방송 중 살 경우 정상가격(13만9000원)보다 3~4만원 싸게 장만할 수 있다. 방송 중 판매가격은 색깔에 따라 다른데, 네이비와 카키가 각각 9만9000원이고 그레이와 하양은 각각 10만9000원이다. 

현대홈쇼핑 쪽은 이번 방송에 대해 "MZ세대(밀레니얼 세대+제트 세대)에게 인기 있는 상품을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과 유튜브 라방, TV홈쇼핑까지 접목해 선보이는 이색적인 시도"라며 "앞으로도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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