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설 선물] 갤러리아백화점 '설렌타인' 세트 제안
[2021 설 선물] 갤러리아백화점 '설렌타인' 세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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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품관서 하트 모양 상자에 한우고기 담은 '설렌다우 기프트' 한정판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직원들이 설렌타인'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직원들이 설렌타인' 줒제 설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설렌타인'(설+밸런타인데이) 주제로 만든 설 선물세트를 내놨다. 3일 한화갤러리아는 "이번 설 연휴에 밸런타인데이가 있어 하트 모양 상자에 선물세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설렌타인 선물세트 중 대표 격은 '설렌다우(牛) 기프트'다. 하트 모양 상자 안에 한우 살치살과 채끝이 각각 250g씩 담긴 설렌다우(牛) 기프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만 한정 판매 중이다. 

프랑스 초콜릿 '샤퐁'과 달콤한 와인으로 이뤄진 '샤퐁 1·2호 세트', 애플망고와 와인을 묶은 '밸런타인 설렘 세트'와 '밸런타인 러블리 세트', 샤인머스켓(포도)과 와인으로 구성된 '밸런타인 로맨틱 세트' 등도 준비했다. 

한화갤러리아 쪽은 "2020년 추석, 한우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올해도 한우 선물세트 인기를 예상해 비중을 전년 대비 15% 늘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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