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성과 발표
불스원,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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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CI (제공= 불스원)
불스원 CI (제공= 불스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자동차 생활문화 기업 불스원이 환경부에서 주관한 '제 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대한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제 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마련한 민∙관 공동으로 마련한 협약이다. 

28일 불스원에 따르면 이번 협업을 통해 생활화학제품 내 원료 유해성평가도구 도입을 추진했다. 참여기관도 오는 6월 24일까지 제품의 전 성분 공개 확대와 고위험물질의 저감 및 원료물질 변경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책임 경영을 준수한다. 

김영진 불스원 R&D센터 연구소장은 "불스원은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성분 공개 제품을 확대하고 제품 안전보건자료를 전면 공개하는 등 유해성이 높은 원료의 사용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2021년에도 위해 성분 관리를 위한 최신 안전 기준에 맞춰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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