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장중 사상 최고치 찍고 하락 마감···다우 0.22%↓
[속보] 뉴욕증시, 장중 사상 최고치 찍고 하락 마감···다우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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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부양책 서명에 따른 안도감으로 상승 출발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찍었으나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반대로 경기 부양책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68.30포인트(0.22%) 하락한 3만335.6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8.32포인트(0.22%) 내린 3727.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20포인트(0.38%) 하락한 1만2850.22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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