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전주 기린로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한라, 전주 기린로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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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기린로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투시도. (사진=한라)
전주 기린로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투시도. (사진=한라)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한라가 약 711억원 규모의 '전주 기린로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일대에 연면적 5만859㎡, 지하 3층∼지상 23층, 3개 동, 아파트 300세대와 오피스텔 40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300세대 중 조합원 분량이 168세대, 일반분양분 132세대다.
 
단지는 전주시 중심도로(기린대로)변에 위치해 기린대로, 팔달로, 인덕원로를 이용해 지역내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에 전주역, 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전일초, 전주초, 중앙중, 전주고, 한일고 등이 사업지 반경 1km 내 있다.
 
2021년 4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3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 11월 입주예정이다.
 
한편, 한라는 내년 1분기 경기 양평에 ‘양평역 한라비발디’(1602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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