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분사기·소화기 제조업체 이엔플러스가 이동식 진료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8일 오전 9시7분 현재 이엔플러스는 전장 대비 75원(1.94%) 오른 3945원에 거래되며 사흘 만에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4만6550주, 거래대금은 1억8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대신, 삼성,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엔플러스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JROG Marketing과 이동식 진료차 29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3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68%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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