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임직원, 6년째 성금 모아 시니어 돕기 
유한킴벌리 임직원, 6년째 성금 모아 시니어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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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디펜드 나눔 캠페인····의료지원재단 거쳐 노인복지시설 전달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 29층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이호경 유한킴벌리 부사장(왼쪽)이 김진순 한국의료지원재단 사무국장한테 디펜드 나눔 캠페인 성금을 건네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 29층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이호경 유한킴벌리 부사장(왼쪽)이 김진순 한국의료지원재단 사무국장한테 디펜드 나눔 캠페인 성금을 건네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유한킴벌리 임직원들이 노인들을 돕기 위해 올해도 지갑을 열었다. 27일 유한킴벌리는 임직원 가운데 약 90%가 참여한 디펜드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성인용 기저귀(디펜드 요실금 언더웨어) 등을 1150상자 사들여 시니어를 돕는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시니어 돕기 모금은 2015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성금은 한국의료지원재단을 거쳐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되고,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노인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쓰인다. 

유한킴벌리는 2012년부터 디펜드 매출의 일부를 시니어 일자리 기금으로 모아서, 함께일하는재단 등과 손잡고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38개 시니어 사업 관련 소기업 육성, 700개 이상 시니어 일자리 창출, 165개 시설에 대한 치매예방·위생교육 제공 등 여러 가지 성과를 일궜다. 

유한킴벌리 쪽은 "전 사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니어 돕기 성금 모금이 어느덧 소외계층을 돌보는 여러 노력들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매년 사원들의 참여가 높아져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런 분위기가 확산돼 이웃들과 함께 따스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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