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U+알뜰모바일이 아이폰 전용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이달 중순으로 출시 전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U+알뜰모바일의 아이폰 보험은 휴대폰 분실과 파손을 모두 보상하는 종합형 2종과 파손만을 보상하는 파손형 1종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된다. 기존 통신 3사의 아이폰 보험 상품과 가격, 보상범위 등은 유사한 수준이다.
모든 신규 자급제 아이폰으로 휴대폰 보험에 가입 가능하며, 구매일로부터 30일 내에 U+알뜰모바일 고객센터나 직영매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이폰 휴대폰 보험은 최대 36개월까지 가입할 수 있고 원하지 않을경우 언제든 해지할 수 있다.
휴대폰 보험 출시 기념으로 6개월 간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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