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코나아이가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일 대비 1900원(7.93%)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대우,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코나아이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체결기관은 신한금융투자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1년 4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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