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리온은 건빵을 재해석한 '마켓오 빵둥이'를 새로 선보였다. 빵둥이에 대해 13일 오리온은 "전쟁 직후 국민들의 허기를 채울 수 있도록 생산한 건빵을 21세기형으로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빵둥이는 과자 반죽에 통밀과 생크림을 넣어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린 '빵 과자'다. 풍성한 크기에 나눠먹기 편하도록 과자 중간에 절취선을 넣었다. 편의점 기준 가격은 1개당 1200원(9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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