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3분기 일시적 실적 위축 전망"-대신證
"스튜디오드래곤, 3분기 일시적 실적 위축 전망"-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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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대신증권은 25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3분기 편성 부족으로 일시적 실적 위축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11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 올해 2분기 드라마 회차는 100회로 지난해 같은기간 123회보다 회차가 부족하다"며 "회차수는 지난 2분기 102회차와 비슷하지만 2분기에는 넷플릭스에 높은 수익회수(recoup)로 판매된 '더 킹'의 하이 베이스가 부담된 만큼 전분기 대비 단가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회차수는 102회로 2~3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배수지, 남주혁 주연의 '스타트업'이 넷플릭스에 동시 방영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의 추정 제작 마진이 약 25% 개런티인 만큼 영업이익(OP) 180억원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분기 실적은 드라마 제작, 편성 횟수와 흥행 여부에 따라 영향받지만 국내 1위를 기반으로 글로벌 도약하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장기 방향성은 명확하다"며 "올해부터 넷플릭스 동시방영 및 오리지널 드라마 공급으로 마진을 개선했고, 내년 초에는 중국 OTT향 오리지널 드라마도 제작, 공급할 예정인 만큼 장기 방향성은 우상향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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