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SK증권은 지난 8일 조이택스솔루션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주식양도소득세 및 절세에 관한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조이택스솔루션은 세무 프로그램 핀택스(FinTax)를 개발하고 웹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개인별 절세리포팅 및 세무 자산관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핀테크사다.
강성호 SK증권 상품혁신본부장은 "향후에도 코로나19 언텍트 시대에 맞춰 주식양도소득세를 비롯한 세무 컨설팅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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