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매년 200명씩 뽑아 등록금 50% 지원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SPC그룹은 31일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한테 지난 28일 행복한장학금을 건넸다고 밝혔다.
SPC 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계열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대상으로 근무태도, 학업계획,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뜻에 맞춰 2012년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1626명에게 약 29억원을 건넸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