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세계 유일' 그라프 목걸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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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2캐럿 하양 다이아몬드와 42.53캐럿 초록 에메랄드 사용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8월30일까지 선보이는  그라프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 페어쉐이프 넥클리스'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8월30일까지 선보이는  그라프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 페어쉐이프 넥클리스'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세계에서 하나뿐인 그라프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 페어쉐이프 넥클리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그라프는 이 목걸이를 만들기 위해 하양 다이아몬드 33.92캐럿과 초록 에메랄드 42.53캐럿을 썼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는다. 1960년 영국에서 출발한 그라프는 원석 채굴에서부터 세공, 판매까지 직접 담당하는 귀금속 브랜드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선 그라프의 '버터플라이 컬렉션'도 만날 수 있다. 해당 컬렉션은 나비가 날아오르는 순간을 정교하게 표현한 다이아몬드 틀(프레임)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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