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넷마블이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넷마블은 전일 대비 3.34%(5000원) 오른 15만4500원에 거래 되고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넷마블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8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늘었다. 순이익은 852억원으로 124.2% 증가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