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3일 '공매도의 시장영향 및 바람직한 규제방향'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토론회는 학계와 업계, 투자자 등 각 분야별 다양한 패널을 구성, 주제별로 토론을 진행하고, 바람직한 규제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안희준 한국증권학회장(성균관대 교수)가 사회자로 나서고, 이동엽 국민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패널은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 6명이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장 참석인원을 50명으로 제한을 둔다.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한 자에 한해 자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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