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청소년 학습지원 '아름인 도서관' 개관
신한카드, 청소년 학습지원 '아름인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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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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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카드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설치된 이번 아름인 도서관은 비영리재단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과 신한카드가 함께 지원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0년부터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총 502개 도서관을 개관하고 교육 전문가 추천 도서 62만권을 지원하는 등 8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독서 환경과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기부금 모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아름인 도서관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플랫폼으로 육성하는 등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ESG전략 체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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