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점 7층 갤러리에이치(H)에서 오는 28일까지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클로드 모네 등의 그림을 재현한 명화액자를 전시·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목동점 갤러리H에선 명화액자 전문 업체 (주)뮤라섹(Mulasec)이 원본의 같은 크기로 질감과 색감을 살린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35만원),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테제 호수 숲의 경사면'(45만원), 클로드 모네의 '아르장퇴유의 연못'(9만 9,000원)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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