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기보-기업銀, 中企 공동구매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
신보-기보-기업銀, 中企 공동구매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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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이 25일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 업무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왼쪽부터)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이 25일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5일 '중소기업 공동구매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공동구매를 통해 구매 경쟁력을 제고하자는 취지에서다.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중소기업이 협동조합을 통해 원·부자재를 공동구매할 때 발생하는 채무에 대해 신보·기보·재단 등 보증기관이 보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중앙회와 IBK기업은행이 보증기관에 특별출연을 한다.

이번 협약은 공동구매를 통한 중소기업의 원가 절감과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중기중앙회와 IBK기업은행은 신보에 보증재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원·부자재 공동구매 중소기업에 8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도 지난해 대비 100억원 증가된 규모로 총 4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특히, 신보는 공동구매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비율(95% 이상)과 보증료율(0.5%p 차감) 등의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공동구매 전용보증 3차 협약으로, 신보는 1·2차 협약을 통해 1200억원의 공동구매 전용보증을 지원했다.

기보 또한 공동구매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비율 상향(85→95%) 및 보증료 감면(0.5%p) 등 우대조치를 통해 지난달까지 128개 기업에 총 458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공동구매 전용보증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의 구매력 부족을 해소하고 대금 지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제품 양산을 위한 원·부자재 구매에 부담을 덜 수 있어 기업의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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