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더원 국제학생증 체크카드’ 출시
외환銀, ‘더원 국제학생증 체크카드’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외환銀, ‘더원 국제학생증 체크카드’ 출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외환은행은 해외에서도 신용카드처럼 물품구매가 가능한 더원체크카드와 국제학생증을 결합시킨 '더원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17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더원체크카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ATM기를 통한 예금인출과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일반 신용카드와 같이 주유, 백화점, 할인점, 면세점, 패밀리 레스토랑, 영화 등에서 할인 및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은 국제학생증 홈페이지(www.isic.co.kr)에서 인터넷 신청서를 작성한 후 신분증과 학생 증빙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외환은행 지점에서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다.
 
카드 연회비는 없으며 국제학생증 발급비용 1만4천원이 소요된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