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생필품 '당일배송'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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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프레시와 함께 마트 상품을 당일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위메프)
위메프가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프레시와 함께 마트 상품을 당일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위메프)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위메프가 지에스(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GS프레시(fresh)와 당일배송 서비스를 준비했다. 

14일 위메프는 '마트당일배송관'을 열어 해당 상품을 3만원 이상 주문하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무료료 보내준다고 밝혔다. 하루 4번 배송하며 예약 배송도 가능하다. 

주문 가능 품목은 채소, 과일, 정육 등 신선식품과 유제품, 베이커리, 음료, 생활용품 등 1만2000여 종이다. 당일배송은 서울, 경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가능하며 점차 대상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GS프레시와 함께 생필품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와 쇼핑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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