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니아, 코로나19 검사 핵산추출시약 계약 소식에 '강세'
[특징주] 바이오니아, 코로나19 검사 핵산추출시약 계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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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바이오니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분자진단검사에 사용하는 핵산추출시약 공급 계약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바이오니아는 전 거래일보다 1250원(10.87%)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전날 국내 진단키트 생산기업과 56억원 규모의 코로나19 검사에 사용되는 핵산추출시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핵산추출시약은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검사를 할 때 유전체(RNA)를 추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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