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바이오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헬릭스미스가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장 대비 3600원(5.03%) 오른 7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헬릭스미스는 보통주 1주당 0.2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배정일은 오는 23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달 15일이다. 신주발행주식 수는 535만626주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