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필터 세척 쉬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 출시
코웨이, 필터 세척 쉬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필터 세척·교체 필요 시점 알림 표시···3단계 필터가 한번에 분리, 먼지 날림 최소화
코웨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 출시 (사진=코웨이)
코웨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 출시 (사진=코웨이)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코웨이는 필터 관리 시점을 알아서 알려주고 자가 관리에 특화된 혁신 디자인을 접목해 초간편 필터 세척과 교체가 가능한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AP-1019C/권장사용면적: 33㎡)'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공기청정기를 렌탈로 이용하면서 스스로 관리를 원하는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어 코웨이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고 공기청정기 시장 확대를 위해 필터 자가 관리에 최적화된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코웨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는 사용자가 스스로 제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혁신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자가 관리 시 필터 세척 또는 교체 시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는 프리필터의 세척이 필요한 시점과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의 교체가 필요한 시점에 맞춰 알림을 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의 디자인 역시 자가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잦은 세척이 필요한 프리필터 특성에 맞게 제품을 오픈하지 않고 필터를 위로 쏙 뽑아 꺼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관리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또 3단계 필터가 한번에 분리되도록 카트리지 형식으로 필터를 담아 자가 관리가 편할 뿐 아니라 교체 시 먼지 날림이 적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는 가로 34cm, 세로 16.5cm, 높이 47cm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40% 정도 사이즈를 축소했다. 색상은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한 모던하고 세련된 화이트를 사용했다.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는 우리 집 미세먼지 오염도를 4단계 색상(좋음·보통·나쁨·매우 나쁨)으로 보여줘 오염도 파악이 용이하다. 오염 농도가 높을 때는 풍량을 알아서 조절하는 자동 모드, 청정할 때는 정음 모드로 자동 변경돼 체계적인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는 하이마트·이마트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일시불 가격은 25만9000원이다. 필터 구매는 '코웨이 필터샵'을 통해 가능하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