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16일 설 연휴를 겨냥해 오는 22일까지 노르웨이산 레드킹크랩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마리당 무게가 1.5~2.5㎏인 노르웨이산 레드킹크랩 5t을 준비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노르웨이산 레드킹크랩을 100g당 6990원에 판다. 지난해 1월 팔았던 러시아산 레드킹크랩 가격보다 10~20% 싼 수준이다.
노르웨이산 레드킹크랩은 깨끗하고 차가운 북극해와 바렌츠해에서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맛이 달면서 육질은 탱글탱글하다. 특히 어획한 뒤 산 채로 40여 시간 동안 비행기로 실어와 신선하고 수율(실제 먹을 수 있는 살의 비율)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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