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전문직 종사자와 직장인 가운데 신용등급이 우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상환 조건은 1년, 2년 만기 원리금균등분할 방식으로 대출한도는 700만원이다.
16%의 신용대출상품은 대부업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로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사와 비교해도 파격적인 수준이다. 러시앤캐시는 향후 20%대 상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신용지표를 계량화하고 신용스펙트럼에 따른 차별화된 상품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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