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 고화력 부스터 기술···"빠른 조리시간에 깔끔한 뒷마무리까지"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최근 친구와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집에서 조용하고 분위기 있게 보내는 홈파티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전기레인지는 홈파티족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이다. 강한 화력으로 음식 준비 시간을 단축하고, 관리가 간편해 요리가 끝난 후에도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LG전자는 기존 인덕션 제품에만 적용됐던 미라듀어 글라스를 'LG DIOS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모델에 확대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에 적용된 독일 특수유리 전문업체 쇼트 사 미라듀어 글라스는 마텐스 경도(Martens Hardness)가 10이며 오래 사용해도 늘 새 것 같은 빛을 유지하는 특수유리다. 미라듀어 글라스는 경도가 높아 전기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할 때 긁힘을 방지해준다.
또 모서리에 엣지 디자인을 적용해 이물질이 끼는 것을 방지하고 평평한 상판 디자인으로 기름이나 음식물이 튀어도 손쉽게 닦아낼 수 있다.
'LG DIOS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단일 화구 기준 최대 3키로와트(kW) 출력과 3중 고화력 부스터로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다. 또 하이라이트 화구가 있어 다양한 용기를 사용해 여러 종류의 요리를 편리하게 할수 있다.
LG DIOS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총 14가지의 안전기능을 탑재해 안전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내용물이 빈 냄비가 과열됐을 때 출력을 제어하는 기능으로 화재 위험을 없앴으며 타이머 기능을 통해 공들여 준비한 음식을 망칠 걱정을 덜었다. 또 앱을 이용한 원격 제어로 화력 낮춤과 전원 끄기가 가능해 몇 번이고 부엌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화기애애한 연말 홈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홈파티 트렌드의 영향으로 관리가 용이한 주방 가전 제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며 "LG DIOS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미라듀어 글라스가 적용돼 주방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 조리에 드는 시간도 단축해 홈파티족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