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취약계층 지원 위한 연계협력 방안 모색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가 서민금융 지역협의체 참여기관인 서민금융·자활·복지 유관기관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올해 4월부터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중 36곳을 중심으로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인 서민금융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민금융 지역협의체를 통한 기관 간 협업으로 센터 이용자 수는 올 10월 기준 총 37만3271명으로 전년 동기(285,169명)대비 30.9%증가했고, 기관 간 연계실적도 총 2만7490건으로 전년 동기(1만7176건)대비 60.0%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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