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28일 금융투자 애플리케이션(앱) 'STEPS'에서 세 번째 한정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한정 상품은 우리은행 채권이다. 신용등급은 지난달 말 한국기업평가 기준 AAA다. 만기는 내년 6월30일이며 STEPS만의 이벤트 수익률을 추가해 세전 연 3%(3개월 마다 이자지급)수익률을 제공한다. STEPS 한정상품은 만기까지 보유해야 해당 수익률이 적용된다.
김동욱 한화투자증권 글로벌 디지털 프로덕트(Global Digital Product)실 상무는 "STEPS는 고객의 생활 속에 친밀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금융투자 앱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한정 상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STEPS만의 특별한 혜택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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