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바디 맞춤형 '안마의자 MC-500W' 출시
청호나이스, 바디 맞춤형 '안마의자 MC-500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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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 안마의자 MC-500W 연출컷. (사진=청호나이스)
청호 안마의자 MC-500W 연출컷. (사진=청호나이스)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청호나이스는 LS프레임과 다리조절 기능, 자동체형 측정으로 사용자 몸에 맞는 마사지를 제공하는 '안마의자 MC-500W'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호 안마의자 MC-500W는 목부터 엉덩이까지 굴곡진 요추라인에는 S프레임을, 허리에서 엉덩이로 꺾여지는 라인에는 L프레임을 적용해 시트와 신체 사이에 빈 공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또 최대 20cm까지 다리 길이 조절이 가능해 장신의 사용자도 편안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처음 작동 시 자동으로 체형측정 후 마사지가 시작돼 나에게 딱 맞는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 근육이 많이 뭉쳐있는 5개 부위인 어깨, 골반, 팔, 종아리, 발에 에어백을 적용했다. 에어모드 작동 시 5단계 압력조절이 가능한 에어 마사지가 5개 부위에 집중적으로 제공,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또 발끝부터 발뒤꿈치까지 움직이는 발바닥 지압 롤러가 발바닥을 자극해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시원한 안마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신체 무게를 가장 적게 느낄 수 있는 150도의 무중력 모드가 탑재됐다. 특히 무중력 모드로 리클라이닝(뒤로 눕는 동작)시 제품 상체가 앞으로 슬라이딩 돼 후면 공간 차지 비율을 10cm로 최소화 해 설치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청호 안마의자 MC-500W는 일시불로만 판매하며, 가격은 24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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