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씨에스베어링, 상장 첫날 강보합···공모가는 상회
[특징주] 씨에스베어링, 상장 첫날 강보합···공모가는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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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글로벌 풍력 베어링 전문 기업 씨에스베어링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보합세다.

2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씨에스베어링은 시초가 대비 30원(0.36%) 상승한 843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8400원)보다 0.36%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327만428주, 거래대금은 277억41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삼성, 한국투자증권, 대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씨에스베어링은 씨에스윈드의 자회사로, 풍력 발전기의 핵심 부품인 '피치 베어링'과 '요 베어링'을 주로 개발·생산한다. 지난해 매출 647억원과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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