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리아에셋證, 상장 이틀째 반등
[특징주] 코리아에셋證, 상장 이틀째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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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상장 첫날 급락했던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반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전장 대비 240원(2.90%) 오른 8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6.26% 급락한 후 상승 흐름이다.

거래량은 21만5516주, 거래대금은 18억49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삼성, NH투자증권, 이베스트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000년1월 설립된 금융투자회사로 투자은행(IB), 채권인수·매매, 투자중개, 펀드운용(헤지펀드, 신기사조합)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이번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증시 입성은 지난 2007년 이베스트투자증권 이후 12년 만의 증권사 상장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내년 1월 말까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대체투자, 사모조달 자금수요를 기관투자에서 전문투자자까지 확대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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