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애플 아이폰 11 예약하면 최대 17% 할인
쿠팡, 애플 아이폰 11 예약하면 최대 17%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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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와우 회원한테 새벽배송 서비스 제공
쿠팡은 18일부터 아이폰 11을 포함해 애플 올해 신제품 3종 사전예약을 실시한다.(사진=쿠팡)
쿠팡은 18일부터 애플 신제품 3종에 대한 예약을 접수한다. (사진=쿠팡)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쿠팡은 18일부터 아이폰 11을 포함해 애플의 신제품 3종을 예약 판매한다.

64기가바이트(GB) 모델 기준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가격은 각각 99만원, 139만원, 155만원이다. 아이폰11은 퍼플, 검정, 하양 등 6가지 색, 아이폰 프로는 미드나이트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등 4가지 색이다.

쿠팡에서 예약하면 10% 즉시 할인과 최대 7% 캐시백이 가능하다. 최대 17% 할인해주는 셈이다. 로켓와우 회원에겐 이튿날 오전 7시 이전에 받을 수 있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팡은 상품 페이지를 통해 배송 예상 일자를 미리 알려주고, 배송 전 문자메시지를 통해 도착 예정 시점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애플 신제품 3종 예약판매를 통해 고객들은 그 어떤 온·오프라인 판매처보다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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