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아이티(IT)라운지에서 30일부터 '뉴에라×김재원' 협업(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김재원은 구독자 144만명을 보유한 게임 관련 인플루언서다. 김재원과 패션 브랜드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재원의 캐릭터 '재일이'가 새겨진 협업 상품은 볼캡 모자 3종과 스냅백 1종이다. 1개당 가격은 볼캡이 4만3000원, 스냅백은 4만9000원이다. 판교점 외에 현대백화점그룹의 온라인쇼핑몰인 현대H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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