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 소프트'(Greating soft) 추석선물세트 8종을 출시했다. 그리팅 소프트에 대해 29일 현대그린푸드는 "음식의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국내 최초의 연화식(軟化食) 전문 브랜드"라며 "치아 등 구강구조가 약한 고연령층과 유·아동이 섭취하기에 최적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가 준비한 그리팅 소프트 추석선물세트는 '연화식 한우 갈비찜'(19만5000원), '연화식 소갈비찜'(15만5000원), '연화식 혼합 매'(17만5000원), '연화식 혼합 죽'(10만원) 등이다.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쇼핑몰(더현대닷컴·현대H몰)에서 9월12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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