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부산은 추석 명절 국내선 항공편 예약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9월 16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대상 노선은 김포-김해·울산·대구다. 탑승기간은 9월 11일부터 16일까지다.
에어부산은 추석 연휴 기간 역귀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된 운임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1인 편도총액운임 기준 △김포-김해 5만300원 △김포-울산 4만7300원 △김포-대구 4만43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 역귀성으로 가족이나 친지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이번 역귀성 프로모션을 활용해 실속 있는 한가위 보내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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