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SK텔레콤는 2일 2019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케이블과 IPTV 합병, 통합 OTT 법인 출범을 통해 방송과 관련한 전체 플랫폼을 보유하게 된다"며 "통합, 합병이 완료되면 내년 초 1000만 이상의 유료 가입자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입자를 베이스로 한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확대 전략으로 추가 미디어 분야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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