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오비맥주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만 19살 이상 성인 누구나 개인이나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음주운전 근절이나 예방 메시지를 참신하게 표현한 차량 스티커를 캘리그래피나 일러스트 형식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작품 규격과 형식 등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비맥주는 독창성, 전달성, 활용성을 토대로 심사해 11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뽑는다. 상금은 총 1000만원 규모다. 공모전 수상작은 실제 차량 스티커로 제작해 소비자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타파 스티커 공모전 출품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오비맥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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