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경쟁과 성과 보상·지원 정책 마련해 우수인재 유치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전자상거래 기업 티몬이 신규 입사자 첫 출근 픽업 서비스를 마련했다. 신입 및 경력 입사자들의 첫 출근을 돕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것이다.
신규 입사자 첫 출근 픽업 서비스에 대해 4일 티몬은 "7월부터 입사하는 전체 직원들의 자택으로 차량을 보내 쾌적한 출근을 지원하고 가족들에게 좋은 인재를 보내주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축하행사"라고 소개했다. 티몬에 따르면, 첫 출근을 도우려 차량호출 서비스 파파와 손잡았다.
티몬은 회사 성장의 중심은 임직원이란 기조에 맞춰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공정한 경쟁과 성과 보상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고 만족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연봉 인상, 해외여행, 차량지원 등 보상체계를 강화하고 지원 정책을 마련해 우수한 인재들이 계속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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