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3R] 오버리미트 김태환, '시즌 첫 승' 신고
[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3R] 오버리미트 김태환, '시즌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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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결승경기에서 김태환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결승경기에서 김태환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이 주최하는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23일 전남 영암에 있는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 경기장(1랩= 3.045km)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태환이 우승을 차지했다. 

오전에 열린 엔페라 R-300 예선전에서는 개막전 2위, 2라운드 3위로 올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문은일(파워클러스터 레이싱)이 1분 31초 389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 7위를 기록한 한영호(EXXA 레이싱 팀, 1분 31초 452)와 김태환(오버리미트, 1분 31초 550) 확정하며 2, 3위로 결승 그리드를 확정지었다. 개막전 우승을 달성한 김재우(부스터 레이싱 팀)는 예선전에서 1분 31초 574의 기록으로 4 그리드로 결승에 올랐다. 

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결승경기 스타트 장면. (사진= 권진욱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결승경기 스타트 장면. (사진= 권진욱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결승경기에서 김태환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결승경기에서 김태환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오후에 펼쳐진 결승전에는 총 10대가 롤링 스타트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환(오버리미트)이 21분 40초 200으로 우승을 달성했다. 이어 문은일(파워클러스터 레이싱, 21분 49초 667), 한영호(EXXA 레이싱 팀, 21분 52초 129)가 2, 3위를 차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순위가 변동되며 뜨거운 양상을 펼쳤던 R-300 경기는 3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태환이 1랩 코너에서 2위로 올라서며 초반부터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2 랩부터는 문은일(파워클러스터 레이싱), 김태환, 김재우가 중반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갔다. 

문은일은 11 랩에서 피트 스루 페널티를 이행하며 5위까지 밀려났지만 13 랩에서 2위까지 올라가며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핸디캡을 수행하는 사이 김재환은 안정적인 레이스를 유지하며 체커기를 받아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결승경기에서 김태환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결승경기에서 김태환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결승경기에서 문은일이 2위를 차지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결승경기에서 문은일이 2위를 차지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결승경기에서 김태환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결승경기에서 한영호가 3위를 차지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결승전 직전에 차량을 바꾸게 된 김재우(부두 라이드 레이싱)는 최후미 그리드에서 경기를 시작, 4위까지 치고 올라오며 발군의 실력을 뽐냈지만 피트스루 페널티 불이행으로 실격처리되는 불운을 겪었다.

한편,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4라운드는 오는 7월 19일 재개장을 맞이한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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