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강원지역 산불 피해 기업 특별지원 나서
가스공사, 강원지역 산불 피해 기업 특별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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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펀드 30억 지원·대출금리 감면
한국가스공사 본사사옥 전경.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본사사옥 전경. (사진=한국가스공사)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IBK기업은행과 산불 피해를 본 강원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와 신속한 경영안정을 위한 '동반성장펀드 특별 지원'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스공사와 IBK기업은행은 2015년부터 가스공사 중소 협력업체 및 대구지역 중소기업 396개 사를 대상으로 1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용해 유동성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펀드 30억 원을 활용해 산불로 인한 사업장·물품 피해 및 영업·매출에 지장이 발생한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5개 시·군(강릉·고성·동해·속초·인제) 내 피해 중소기업은 한 곳당 3억원을 한도로 최대 2.7%까지 금리 감면(기본 1.3%, 추가 1.4%)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앞으로 1억원 규모의 열효율 개선사업도 추가 시행해 난방시설 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펀드 지원으로 피해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회복과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소 기업이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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