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3차 항공정책기본계획' 수립 위한 간담회
국토부, '제3차 항공정책기본계획' 수립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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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격변하는 항공시장, 우리 항공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항공․도시계획·관광·공항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계방향) 제주항공·이스타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에어서울·에어부산. (사진=각 사)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격변하는 항공시장, 우리 항공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항공․도시계획·관광·공항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계방향) 제주항공·이스타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에어서울·에어부산. (사진=각 사)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2일 '격변하는 항공시장, 우리 항공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항공·도시계획·관광·공항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9일 착수한 '제3차 항공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향후 5년간 정책비전과 전략 마련을 위한 각계각층의 아이디어 수렴의 일환이다. 제3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이란 항공산업․안전․공항 등을 아우르는 항공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을 말한다.

간담회는 1,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국제항공 네트워크 전략의 패러다임(Hub&Spoke, Point to Point)' 변화에 대응한 정책방향, 2부에서는 저비용항공사(LCC) 성장 등 환경변화 속 국내 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올해 1분기 기준 국적 LCC 수송분담율은 국제선 32.2%, 국내선 58.2%를 차지하는 등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따라서 국토부는 1회 회의를 시작으로 최근 환경변화와 이슈를 반영한 총 10개 테마에 대해 오는 8월까지 9회에 걸쳐 학계·업계·지자체 등 분야별로 간담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항공안전 선진화 △항공교통 서비스 공급자와 이용자 상생발전 △지역경제와 연계한 지방공항 활성화 △항공레저스포츠 및 소형항공운송사업 활성화 △미래 항공교통 도입과 관리체계 구축 방향 △공항소음 피해 대책 방안 등이다.

어명소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아무리 좋은 비전, 좋은 전략이라도 국민이 원하는 바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을 것"이라며 "항공분야 뿐만 아니라 연관되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의견들을 많이 듣고 함께 고민해 다음 5년의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는 항공정책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테마별 관계자와 전문가 그룹·국민참여단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한 후, 올해 12월 말까지 제3차 항공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해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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